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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주사,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주코노미요약)재테크공부 2021. 4. 16. 17:20반응형
주코노미 2021년 3월말내용 (강같은내용포함)
1. sk이노베이션 악재 언제 끝날까
SK주 , 투자수익을 얼마나 창출하느냐, 가지고있는 자회사의 지분가치가 상장등을 통해 올라갈 때 주가에 영향이 크다.
투자 검토하는 것들도 있나?
-4대핵심산업 :첨단소재, 그린,바이오,디지털 중심으로 투자를 해 나가겠다. 지금도 바이오, 2차전지소재, 수소 같은 회사에 투자중
ETF같은 회사다.
유망한 종목을 샀다 팔았다 하는데 투자 수익을 내서 재투자를 한다. 지주회사의 가장 할인요소는 증자인데(악재) sk는 적극적 투자수익창출, sk e&S라는 배당을 많이 주는 자회사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 - 이것들이 투자포인트.
2. sk telecom중간 지주사 전환 후 시나리오
skt산하에는 알짜 회사들이 많다 (sk 하이닉스, 등) sktㅡ를 사업회사와 중간지수로 분리.
sk하이닉스를 결국 주sk밑에 가져오게 되는거고 skt중간 지주사 전환이 (주)sk에 좋다?
굉장히 장기적인 플랜의 일부에서 최종적으로 중간지주와 sk지주를 통합해야하는데 그럴경우 skt이 분할 이후에 사업지주+중간지주의 합산 시가 총액이 현재시총보다 오히려 작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skt의 분할이 기업가치를 갉아먹는 거아니냐? 그러나 지금의 주가를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알짜기업인데 주주들이 분할시나리오에 동의 할 것이냐? 그런 측면에서 sk그룹에서도 skt분할을 하더라도 주주들에게 즉, 텔레콤의 합산시가총액에도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이냐? - 반론이 있음
현실적으로는 이 이야기들이 오고갔었다.
3. sk신성장동력 바이오
바이오에 투자도 많이하는 (주)sk
바이오팜 상장. (주)sk의 바이오팜 지분율은 100에서 75%로 감소함. 50%로 낮추고
구주매출을 하면서 sk지주는 3조원의 현금을
확보예정이다.
바이오산업을 확장하기 위해 투자할 것이다.
이미 2020년12월에 미국 로이반 사에 지분투자 함 - 단백질분해플랫폼에 투자 함.
앞으로 남아있는 바이오팜의 지분을 블록딜로 팔면서 또다른 바이오 회사에의 투자, 파트너십을 계속 맺는 지분투자를 하겠다고 알림
작년 바이오팜상장하는 과정에서 sk지주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바이오팜을 잘 알려졌지만 앞으로 추후 상장시킬 경우 몸값을 받을 수 있는 회사들이 있음 : 바이오사업의 양대축&IPO대어인 팜테코.
sk팜테코는 어떤 회사?
sk바이오팜과 sk팜테코는 바이오사업의 양대 축
원료의학품 수탁 생산기업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sk가 과감한 인수합병을 하며 주목을 끈다.
bms의 아일랜드 생산시설 인수, 20218 미국 엠펙 샀고, 작년 sk팜테크를 중심으로함 cmo통합 법인을 미국 세크라멘토에 세웠다.
sk는 팜테코의 시장가치를 최대한 올려서 상장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재무 평가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 1 : 에비타 멀티플 EBITA(영업이익-감가상각비 등 현금창출능력을 가졌냐를 보는 지표)
보통 케미컬 씨엠오사는 에비타의 10배가 최대 밸류에이션
유전자 및 세포관련 사업은 최대 50배-100배까지 에비타 밸류를 받는 중이기 때 팜테코가 프랑스의 이포스케사를 인수할 수 있다면 조원단위의 기업이 될 수 있다.
팜테코본사도 미국에 세웠다. 나스닥에 상장할 가능성도 있다.
sk라는 기업 자체가 여태 인수 합병을 통해 성장해온 회사다. 그래서 어떤 기업보다도 매물을 보는 눈이 밝다. 그룹게의 아이비다.
엘지도 투자형 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했지만 sk주가 한참 앞서있다.
의문점은 프랑스 제약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을 너무 빨리 오픈한 것인지-협상에 유리하지 않은것데- 의문점이다.
안산다:이포스케 인수가 2월중에 마무리 될 것이다라는 보고서가 나왔었는데 4월에 마무리가 될 것이다라고 회사가 얘기하고있다.
이미 알려진 뉴스라는 것.
이미 알려졌기 때문에 얼마나 주가가 오르겠느냐.... 이미 반영이 됐다.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가 어렵다.
산다: 빨리 오픈했을까? 왜?
주가상승의 재료라고 판단을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여의도의 썰에 의하면 최태원 지분이 가장 많은 지주사고 저평가 돼있다. sk내부에서는 특정 주가까지에서는 올려야한다는 사업을 열심히 한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줘야한다는 의지가 그룹내에서 상당히 강하다.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려는 의지의일환 - 팩트확인.
검색해보면 파이낸셜스토리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주가를 올리라는 뜻이다.
이포스케이슈는 실제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이 맞다.
안산다: 주가의 재료로 제때 쓰이지 못했다.
4. ESG경영 본격화
Renewable Energy100 계열사 8개가 가입할 것이다.
2050년까지 회사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주가가 리레이팅될 수 있는 측면이 있고
리스크를 없애는 측면에서도 ESG에 맞는 것만 하겠다 - 상방을 열고 하방을 막겠다.
ESG경영이 단순히 경영홍보를 위한 것이다?
sk는 굉장히 현실적인회사 - 숫자면에서
야구 와이번스도 경영에 도움이 안된다고 여겨 짤라낸것
그런 회사가 ESG경영홍보를 위해 수소사업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수소사업을 하는 것은 이것이 돈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포스코등 많은 회사들이 수소사업에 뛰어들고있다.
SK E&S 에스케이의 돈줄이다. 안전적으로 가스사업 중.
2023년부터 연간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설비를 건설...수도권 지역 공급할 예정이다.
이전에 대량 확보한 천연가스를 활용해서 2025년 부터 연간 25만톤 규모의 블루 수소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주유소, 휴게소에 공급처로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SKE&S IPO는 안할 것이다. SK주에서 중요한
이유는? 꾸준히 배당을 때려줘야 하는 젖줄같은 회사다.
SK주가 지분 90%를 갖고있고 10년동안 현금 배당이 3조원이다.
2019년 7천 3백억원규모, 지난 기에는 1500억원의 현금배당 결정했다.
sK주는 증자 없이 자회사들의 배당, 투자 이익을 재투자해서 기업가치를 높여가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주주입장에서 수소사업 뉴스는 조금 더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다. 논하기엔 조금 이르다.
SK실트론의 상장?
출입기자 : 실트론의 상장도 조금 어렵다. 최태원회장이 지분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힘들 것 같다.
산다: 정책을 거슬러서 투자를 하지말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의미로 최태원회장이 지배하는 것, 주식에서는 대주주를 따라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같다. (주)SK를 투자하면 적어도 안전하다.
안산다: 개인적으로 지주사를 좋아한다. 그룹사에서는 SK를 좋게본다. 그렇지만 안산다의 입장에서 보면 투자형 지주회사가 주가를 끌어올려야되는 미션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주가에 호가가 되는 이슈를 배포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데, 뉴스가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주가가 미끌어진다. 왜그럴까?생각해보면 주가 부양에 대한 미션에 매몰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변동성장세이기 때문에 주가가 널뛰기를 하는 sk를 안산다!
산다 :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좋은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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