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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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수업] 결정이 어려운당신에게 (2)필사 2023. 3. 9. 23:09
아는 게 별로 없다라는 말은 결정을 미루는 손쉬운 변명으로 쓰인다. 정말로 정보가 더 필요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나서서 찾으라. 하지만 과도하게 찾는 것은 좋지 않다. 스스로를 속이면서 결정을 미루는 또 다른 방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주의는 현실감각 부족뿐만 아니라 자기도취를 보여준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인데도 많은 경우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목표를 세운다. 이상주의가 결정 과정에 스며들면,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며 위험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즐기기 시작한다. 신경학에서 '의지상실'(의지부재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함)은 공인된 동기부여 감소장애 가운데 하나다. 의지상실 환자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거나 결정하지 못한다. 반대편 극단에는 심리 장애로 인해 자신에게 해가 될 만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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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수업]결정내리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 을 위한 책(1)필사 2023. 2. 28. 12:13
(1) 우유부단의 늪 1.우리가 결정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결정하기 전의 상태에서 기만적인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결정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가상의 마법 세계로 들어갈 수 있고, 그곳에는 모순된 두 가지 견해가 행복하게 공존한다. 아직 결정한 게 없고 어떤 선택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모종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안이한 환상 속에 머무르는 것이다. 2.변화 없이는 의식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실낙원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완전히 포기하는 데서 나온다. 3. 우리가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알고 있는 편안함에 대한 애착이다. 이를 거꾸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2) 그럴듯한 핑계 1. 자유에 관한 수업 시간에 니체와 사르트르를 가르치면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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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발췌 (1. 비판을 해야할까?)필사 2022. 7. 8. 19:00
1. 꿀을 얻으려면 꿀통을 발로 차지 말라 자신의 이름으로 백화점을 설립한 존 워너메이커는 언젠가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다. "나는 30년 전에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하나님이 평등하게 지능의 선물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탄하지 않고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판이란 쓸데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 중심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기술회사의 안전 담당관이던 존스톤의 임무 중 하나는 종업원들이 현장에서 일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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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인간관계를 견뎌야할까?필사 2021. 10. 8. 18:44
불편한 인간관계를 견뎌내야 할 이유는 없다. 당장은 마음에 부담을 느끼지만 한번 관계를 자연스럽게 놓아버린 다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피차 홀가분해할지도 모른다. 둘 사이에 일부러 거론하지 않는 갈등이 있다면 그 갈등을 놓아보자.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자연스레 이해되고 용서되는 것들이 있다.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분명히 다시 돌아온다. 관계의 상실을 인정할 용기가 있다면 어느덧 관계는 재생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관계의 자연스러운 생로병사를 나는 긍정한다. 임경선의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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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할 21가지 유형의 사람필사 2021. 5. 7. 15:30
1.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2. 다 가지려는 사람: 당신에게 중요하거나 가치가 큰 것을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는다 3. 배신자 4. 위험한 사람 : 불법적이거나 위태로운 행동으로 당신을 위험에 빠지게 한다 5.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 6. 속임수를 쓰는 사람 7. 폭로자 8. 경쟁자: 당신을 상대로 지나친 경쟁심을 느끼고 당신이 가진 것을 원한다 9. 군림하는 사람 : 언제나 당신보다 우위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10. 라이벌 11. 흠 잡는 사람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12. 축 처진 사람 13. 거부하는 사람 : 당신을 싫어하고 그 사실을 당신에게 알린다 14. 학대자: 언어, 신체적, 성적으로 학대한다. 15. 외톨이 16. 착취자 17. 치료자 : 모든 일을 분석하고 충고한다 18. 침입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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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요약] 상위 0.1%의 모닝루틴법, 하루가 달라지는 1분 습관 만들기 - 김미경 북드라마필사 2021. 4. 28. 12:31
우리는 태어나서 아침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 어른돼서 하는 공부가 새벽공부/아침공부다. 사실 알람 소리 울림과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심장과 뇌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잠에서 깬 뒤 몸과 마음이 충분히 따뜻해질 때까지 충분히 예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에 머릿속 연습을 한다. 내가 바라는 오늘 하루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멍하니 흘려보냈던 이 시간이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 마법의 시간이 될 것이다. 캐나다 비숍대학의 6주간의 실험, 머릿속 연습이 실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그룹 A는 머릿속 연습을 시행하게 했고 그룹 B는 특정 운동을 시행하게 했다. 6주 후, A는 24%의 실제 체력 증진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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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요약] 오은영박사 : 회초리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 ?필사 2021. 4. 13. 17:35
youtu.be/g4PvmDQwp74 찬성 71% 반대29% 체벌의 종류? 아이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매 -41% (회초리60%, 빗자루 파리채15.4%, 손에 잡히는 것 아무거나 9.8%, 손이나 발 6.5%, 기타-책 , 자, 골프채, 리코더 3.2% ) 체벌도 양육의 일종 손들기, 엎드려뻗쳐 등 -30% 말로 하면 듣질 않는다 매나 벌을 주지 않음 -34.7% 그 어떤 훈육법보다 효과가 크다 체벌외 좋은 방법을 잘 몰라서 부모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실제로 체벌을 하는 부모도 체벌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회초리는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고분고분하지 않은 아이는 수치스럽게 매 맞아야한다." 플라톤은 "아이는 구부러지고 뒤틀린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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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 자존감이란?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필사 2021. 3. 20. 08:00
자존감이란? 자신감과는 구별이 된다. 자신을 바라보는 신념 개념의 총합이라고 볼 수 있다. 정서적인 것들이 포함이 된다. 쉽게 얘기하면, 자존감은 어떤 상황이라도 사랑받고 귀중하게 여겨질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느끼는 것 + 어떤 일을 하면 잘 해낼 수 있다고 기본적으로 자기 능력에대한 확신의 총합이다. 예) 운동을 잘 하는 아이가 있다. 그러나 집에서는 인정을 못받는다면 운동에는 자신감이 있는 아이이다. 그렇지만, 자기가 어떤상황이어도 사랑받고 인정받는 경험을 못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다. 반면, 늘 부모로부터 사랑받는 느낌이 있는 아이가 있다. 그러나 공부를 매우 못한다. 사랑받고 존중받는 느낌은 있지만 그 나이에 해내야 하는 능력수행을 지나치게 못할 때도 자존감이 떨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