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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음식 정리
    정보 2021. 10. 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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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1. 양파는 혈관 속 기름, 뱃살, 지방을 잡아주고 양파 속 케르세틴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피를 해독해준다.

    2. 양파가 함유하고 있는 유화프로필알릴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저하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3. 당뇨병과 더불어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개선해준다.

    당근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떤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두부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 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꽁치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부추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되지만 피를 맑게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미역,다시마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 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긇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카레가루, 강황

    튜머릭, 코리앤더(고수), 크로프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검은깨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운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휠씬 좋다진다.

    녹차가루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딸기

    새콤달콤 인기 만점, 딸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는 주로 1~5월에 생산된다. 100g에 26kcal밖에 되지 않는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딸기 속 리코펜과 알라직산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항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인 펙틴도 다량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딸기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비타민 C는 각각 시력 개선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딸기를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모양이 균형 잡힌 것이 좋다. 꼭지는 마르지 않고 진한 초록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꼭지 부분까지 붉은빛이 선명하게 도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손질할 때는 꼭지를 제거한 뒤 식초나 소금을 탄 물에 씻는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가니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

    토마토

    21세기 최고의 식품, 토마토

    7~9월이 제철인 토마토는 칼로리가 100g당 14~20kcal로 낮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 특히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염분을 밖으로 배출한다.

    토마토 속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토코페롤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비타민 K가 많아 골다공증 개선에도 좋다. 이 외에도 숙취 해소, 피로 완화, 면역력 향상, 당뇨 개선 등 다방면에 효능이 뛰어나다. 토마토는 익혀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으니 참고하자.

    좋은 토마토는 색과 모양이 일정하고 단단하며, 표면은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 완숙 토마토는 보관 시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게 냉장 보관하며, 미완숙 토마토는 신문지에 싸거나 종이봉투에 담아 실온에 보관한다.

    파프리카

    비타민 덩어리, 파프리카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파프리카는 5~7월이 제철이다. 재배 기간에 따라 과육이 성숙하면서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한다.

    빨간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고 색이 예뻐 다른 색 파프리카보다 인기가 많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빨간색 파프리카의 비타민 C 함량은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2배 많다.

    신선한 파프리카는 꼭지 색이 선명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광택이 난다. 파프리카를 뒤집었을 때 봉우리가 네 쪽으로 갈라진 것은 단맛이 많이 나 샐러드로 먹기 좋고, 세 쪽으로 갈라진 것은 단단해서 볶음용으로 제격이다. 맑은 물에 씻은 후 씨를 제거해 사용하고, 랩으로 개별 포장해 냉장 보관해야 오래 간다.

    비트

    매혹적인 빛깔의 레드 비트

    생즙이나 샐러드 등으로 먹는 레드 비트는 8~10월이 제철이며,천연 색소로 사용할 만큼 예쁜 진분홍빛을 띤다. 레드 비트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A와 칼륨, 철, 베타시아닌이 풍부해 혈압을 낮춰준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으며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 장애로 팔이나 손, 다리가 저리거나 소화불량 혹은 부정맥으로 가슴이 두근거릴 때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레드 비트는 둥글고 단단하며 반으로 잘랐을 때 자줏빛이 진한 것이 좋다. 감자나 고구마처럼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되는데, 붉은 물이 이곳저곳에 튈 수 있으니 유의하자. 보관할 때는 잎을 자르고 신문지로 싸서 냉장 보관할 것.

     

    오미자

    다섯 가지 맛의 조화, 오미자

    오미자는 9~10월이 제철이다.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한 입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영양이 풍부해 주로 차와 청, 화채, 약술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기침과 천식에 좋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스트레스성 위궤양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피로 해소, 노화 방지, 당뇨와 빈혈 개선, 야뇨증 완화 등에 좋다.

    오미자는 살이 많고 진액이 나오며 신맛과 독특한 냄새가 강한 것을 고르되 흰 가루가 묻어 있지 않은 것이 좋다. 주로 차나 원액으로 만들어 먹고, 말려서 가루를 내어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도 한다. 오미자는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애고 가지를 떼어낸 후 이용하는데, 생오미자든 말린 오미자든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크렌베리

    새콤하게 톡 쏘는 매력의 크랜베리

    잼, 아이스크림, 소스, 샐러드, 젤리, 주스,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는 크랜베리는 9~10월이 제철인 식재료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있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크랜베리는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크랜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 또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박테리아가 세포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요로 감염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크랜베리에 들어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질이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도 예방해준다.

    붉은빛이 돌고 크기가 고른 크랜베리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생으로 먹으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생크랜베리는 냉장 보관하고, 건조 크랜베리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밀봉해 보관한다.

    홍고추

    매운맛이 자극적인 홍고추

    다 익어서 빨갛게 된 홍고추는 제철이 따로 없는 채소다. 말려서 고춧가루로 만들면 김치부터 고추장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홍고추 속 캡사이신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또 살균과 항균 효과가 있어 통증과 염증 완화에 좋다. 홍고추의 매운맛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자극해 체온을 상승시키고 식욕을 돋운다. 홍고추는 다량의 클로로겐산을 함유해 발암 단백질 활성을 억제한다.

    홍고추는 모양이 균일하고 탱탱하며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자. 끝이 통통하게 뭉툭하면 단맛이 있다. 말려서 사용하려면 완전히 붉게 익은 것을 고른다. 물기가 있으면 꼭지가 쉽게 상하니 잘 말려서 보관하며, 말린 고추는 공기와 접촉하면 색이 변하므로 종이봉투나 검은 봉지에 싸서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


    적극적으로 먹을 것: 채소, 과일, 견과류, 씨앗, 콩류, 감자, 통밀, 빵, 허브, 향신료, 생선, 해산물,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적당히 먹을 것: 가금류(조류), 알, 치즈와 요거트.

    아주 가끔만 먹을 것: 붉은고기

    먹지 말 것: 설탕이 든 음료, 설탕이 든 식품(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등), 가공육류(소세지,햄), 곡류간 것(밀가루 등), 가공식품, 가공오일(카놀라유, 야채오일, 콩오일 등)

     

    #혈관관리 #혈관청소계획 #고지혈증예방 #혈관지방녹이기 #혈관을깨끗이 #혈관지방  #혈관을반짝반짝 #기름진것먹고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hanniee/222518778501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276

    http://www.ablenews.co.kr/Blog/PostBoard/BoardContent.aspx?BlogID=mccsoen&getPostCode=mccsoen201906122001481&Seq=129223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71768

    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mediterranean-diet-meal-plan#foods-to-a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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