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있는] 챌린저스 2022에 상금 얼마를받았을까? 상금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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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입력:  낭만있는

 

친구에게 챌린저스앱에 초대받아서 쓰고 있는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초반엔 내가 챌린저스에 돈을 걸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날이 있었는데 (그래서알람설정필수!)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뭘 해야하는지 생각이 난다.

꽤 내 습관이 됐다고 볼 수도 있다.

스마트 폰을 접한지도 14년이 됐지만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게으른1인간인데

챌린저스앱은 꽤나 나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에 잘 돼서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앱이다!

 

 

2022년 상금받은 걸 결산해보기로 했다 두구두구두구

실제로 내 계좌로 출금된 돈만 모아보기로 했다.

사실 상금받는 일이 녹록지는 않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또 모이는게 상금이다.

  

 

2022초반에는 1만원씩쌓아두다가 출금을 하곤 했는데 

중순부터는 스스로에게 더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서

최소 출금금액인 3,000원이 채워지면 바로바로 출금을 하다보니

대충 1달에 받는 상금이 3,000원 정도가 된다는 걸 알게 됐다.

 

상금은 내가 넣은 돈과 비례해서 그 챌린지에서 발생되는 벌칙금에서 

나뉘어지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다.

참가자 전원이 다 잘해낸다면 상금0원이 되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다.

상금을 많이 받고싶으면 돈을 많이 넣고 챌린지를 잊지않고 잘 수행하면 된다.

그게 바로 습관만들기의 기본이기도 하니까.

 

그렇다고 완전히 잔인한 구조는 아니다.

인증패스를 획득하면(친구초대) 내가 챌린지를 미처 수행하지 못했을 때

인증패스를 써서 벌칙금을 내지 않는 제도도 있다. (상금은 당연히 못받는다)

큰 돈을 걸었다면 돈을 잃을 수 있으니 꽤나 좋은 제도다.

 

2023년에도 챌린저스가 번성하길 바라고

(상금도 조금 올려줬음 좋겠다 ㅎㅎ)

 

얼마나 넣어야 다달이 상금 3천원이 될까 궁금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적어보자면

초반에는 20만원 정도였던 거 같고(가물)

2022년이 100일 정도 남았을 시점부터 서서히 1-20만원씩 올려서

지금은 90만원정도의 돈이 들어가있다.

90만원 베팅부터는 상금붙는 속도가 더 늘기는 했다.

좋긴한데..........잃을 돈 액수도 커진거라

더 열심히 해야한다.....

3천원 빨리 받자고 몇 십만원을 잃을 수도 있는 거니까 ㅠ.ㅠ

새해에도 열심히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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