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요약] 종근당, 코로나19치료제, 600배 센놈이 온다

2021.03.15 

 

한양증권 오병용 애널리스트의 종근당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 종근당은 2020년 연간 매출액 yoy+20.6% 늘어난 1조 3030억원,

영업이익 yoy64.4%증가한 1239억원.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

주요 제품들이 크게 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근당의 주가는 20년 초 대비 +62.8%만 상승했다고 평가한다.

21년 per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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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약 '나파벨탄', 렘데시비르의 600베 효과

 

나파모스타트 (제품명 나파벨탄)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세포수준에서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효과가 있다고 발표, 큰 기대 중이다.

 

지난 1월, 임상2상(104명대상) 결과 : 

	대조군 (표준치료군)	'나파벨탄' 투약군
증상개선율	61.1%	94.4% (p-value 0.016)
사망사례	4건	없음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월8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했다.

 4월에 허가를 기대할 수도 있다.

많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중 가장 기대 받는 물질을 꼽으면 <나파모스타트>다.

렘데시비르의 21년 예상 매출=30억달러.

현 시점부터 주가의 긍정적인 흐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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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가치증가 + 나파모스타트 모멘텀 보유

 

경쟁 제약사들의 21년 fwd per 평균은 40배.

현재 종근당은 19.9배로 주가에 부담이 없다.

 

한양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198,000원을 제시.

 

이는 21년 eps에 보수적으로 종근당의 과거 12개월 fwd per중간값인 25배를 적용한 값이다.

상승여력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