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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신이다] 신나라레코드 아이살해| 노예화| 음란파티 |김기순|아가동산
    리뷰 2023. 3.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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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신이다 5-6화입니다.

     넷플릭스의 '나는 신이다' 5-6편인 아가동산편을 상영금지시키려고

    아가동산측이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없어지기 전에 많이들 보세요.

     

    이 분은 왜 이렇게 본인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면서 고통스러워 할까요?

    낙귀의 엄마셨습니다. 낙귀의 본래 이름은 낙귀가 아니라 낙원입니다.

    낙원이에게 사탄이 들어서 '아가야' 즉, 김기순이 가만히 둬선 안된다고 하여

    낙원이를 귀신귀자를 써서 낙귀로 부르고 

    낙원이의 사탄을 퇴마한다며 때립니다.

    김기순씨... 아가동산 교주로 유명한 분

    행복해보이네요

    김기순은 신도들을 불러 다같이 살게 했는데

    살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벌어오라고 시켰답니다 

    이미 재산을 받치고 들어가서 신도들은 빈털털이고요

    새벽4-5시부터 밤12시까지 일을 시켰다고 해요

    이미 인간의 삶이 아닌데...

    거역에 대한 댓가는 매질이고요

    살인, 불법노동 및 노예화만 시킨게 아닙니다.

    성추문은 역시 권력의 문제인가 봅니다. 여교주라도 피할 수 없는...

    이 장면은 강미경이라는 사람이 맞아 죽는 장면을 재연했습니다.

    강미경은 신도 중 한명으로 매우 예쁘장한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강미경 아들 중 하나가 관심을 갖어서 아들의 부탁으로 집안일을 하게 했대요. 그런데 신도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고

    김기순은 강미경에게 '네가 내 아들한테 꼬리쳐서 이런일을 저질렀으니 네 탓이다' 라고 했대요.

    그러면서 죄값을 받아야된다고 한 게 저런 구타입니다...

    결국 강미경씨는 21살의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셨고 그 시신을 처리한 사람이 바로 아래의 윤방수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낙귀라 불리는 낙원이의 시신도 처리했다고 해요..

    윤방수가 당시에 강미경시신을 처리한 곳을 안다고 했다가, 엉뚱한 곳을 지목해서 모두가 실망했었는데

    김기순한테 그 댓가로 땅을 받았다고 하죠

    그 작은 낙원이라는 아이를 죽인 것도 계획적이라는 증언이 있네요.

     

    당시 법정 증언당시 낙귀/낙원의 엄마는 모두가 낙원이가 맞아죽었다고 진술 할 때,

    심근경색으로 죽었다고 진술했다고 하죠.

    그때는 보는 눈도 있고 해서 사실대로 말을 못했대요.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증언하기 전에 김기순이 낙원이 엄마를 불러서 협조 잘 해라라고 했대요..

    공포감에 그랬겠죠.. 사람을 죽인사람이니까...

     

    어이없게도

    김기순은 신나라레코드로 음반팔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해요.

     

    낙원의 엄마는 낙원이를 아직도 '낙귀'라고 부르더라구요.

    아직 이 분이 반성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평도 있었는데요

    오랜 가스라이팅과 충격으로 인해 상황을 인지하는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낙원이가 죽은 당시에도요...

    낙원엄마는 울지도 못했다고 진술합니다.

    낙원이 엄마가 아직 충격에서 회복을 완전히 못 했다는 사인이 아닌지...싶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고,

    사이비가 이렇게 악하며 유해합니다. 해로워요.

     

    피해자분들 모두 회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사이비나 이단에 있다면 어서 빠져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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