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의의

#일과 직업의 역사적 변천과정

: '기술의 발전 및 사회조직의 분화'와 연관됐다.

: 수렵채취사회에서부터 현대 정보사회에 이르기까지 각단계 사회에서 일과 직업활동의 양상이다.

 

1. 수렵채취사회: 생명연장을 위한 자생적 움직임

2. 원예농업사회: 공동노동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3. 농경사회 : 정주개념의 인식했다. 

4. 봉건사회: 경제생활의 계층적 분화됐다.

   (지역 영주- 영주의 보호를 받고 사는 평민, 노비/ 양반- 평민, 노비)

   신god중심, 왕권주의

5. 상업자본주의 사회: 화폐경제의 통용

6. 산업자본주의 사회: 산업화로 인한 가정과 일의 분리

7. 탈산업사회: 정보와 지식관련 산업의 확대

정주7(停駐/停住)「명사」 어떤 장소에 머무름

 

#일: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요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재화와 서비스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일을 유급노동과 동일하게 생각하지만 무급노동도 '일'이다. (자원봉사)

#직업: 규칙적 임금을 받고 이루어지는 일로, 모든 문화에서 일은 경제의 토대가 된다. 경제체제는 재화 서비스의 생산과 분배를 담당하는 제도로 구성된다.

 

• 생계유지, 사회적 역할분담, 자아실현, 비교적 지속적인 일

• 특정한 기술적 사회적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집단, 특정 일에 대한 가치와 관점을 공유하면서 공유된 정체감을 갖는 구성원들의 집단적 경제활동 

#직무: 

• 특정 일의 맥락에서 일어나는 기술적 사회적 활동의 특정체계

• 특정 직업 구성원들이 실제 수행하는 특정한 구체적인 과제들의 집합체

• 한사람이 수행하는 임무와  과업

 

노동의 사회적 조직

 

#분업의 존재 : 각각 다른 직업으로 나뉨, 전문화

• 가장 규모가 큰 전통사회에서 조차 20-30개 정도의 수공업적 직업과 상인, 군인, 성직자 같은 몇 개의 전문화된 분야가 있는 것이 고작이다.
• 반면 현대산업사회에서는 수천 개~ 수 만 개의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산업사회 이후 :

 

• 일 --- 가정의 장소 분리됐다.
• 공장이 산업생산의 중심이 되고 노동자는 감시된다.
• 많은 산업 노동자들: 자신의 일에 대한 통제를 거의 갖고있지 않고 전체생산의 어떤 부분으로서만 기여한다.

#정보기술의 확산 이후:

경제적 생산의 세계화 -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일의 성격 자체를 변화시켰다.

새로운 일자리들은 사무실과 슈퍼마켓, 공항같은 서비스 중심지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여성들로 채워지고 있다.

 

 

 

노동의 변화와 일하기

 

#포디즘

: 포드ford사에서 분업, 자동화된 생산체계로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대량생산하는 체제를 말한다.

집단생산, 대량주문생산, 세계화된 생산을 뜻한다.
:바퀴만 끼는 일, 나사만 조이는 일.

 

#포스트포디즘 : 

포디즘을 비판하며 탄생했다.

대량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유연생산을 한다. 같은 자동차를 만들더라도 (지역에 따라 어울리게) 조금씩 다르게 만든다.

소량의 다양한 생산. 세계화된 생산은 포디즘& 포스트포디즘에서도 나타난다.

 

#직업구조의 최근 추세 

: 지식경제/ 다기능(멀티플레이, 한 사람이 여러가지 직무능력을 갖춰야 한다.) / 직업훈련/ 재택근무(재택근무가 많다는 뜻이 아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평생 경력의 종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노동자의 부상 

 

이유: 일자리가 불안해지면서 - 실업을 경험하며 - 상대적으로 노동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이다.

 

#일자리 불안정 : 제조업~서비스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제조업에는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서비스업에서는 인력 수요가 줄어들었다 → 노동시장 불안정 

:세계화, 기업 합병 및 통합 -→ 인원감축 downsizing을 낳음, 

:평생 직장이 아닌 '고용과 해고' 문화 속에서 살고있다.

 

#노동의 사회적 중요성 : 일자리 불안정의 증가 -> 불안한 중간계급들이 증가, 계급의 몰락, 하층으로의 유입등이 나타나고 있다.

 

#실업: 실업분석, 실업 경험

구조변화 : 실업

• 일에 대한 유연성~> 실업을 일으키기도 한다.
• 유연성은 새로운 긴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 오늘날 노동자는 유연하게 팀 안에서 일하도록 이동하는 것이 기대된다.
• 개별적인 직업의 연속으로 이해되면서 장기적인 목표는 훼손되고 '사회적 유대'는 발달되기 어려울 것이며 '신뢰'는 덧 없는 것이다.

#기술과 일의 변화

수공업적 기술의 발전

↓

산업혁명이후 기계화 속에서 대량생산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 산출)

↓

 

도제교육-> 학교 -> 생산과정  에서 기술적 지식을 습득한다.

#최근의 기술발전 단계:

극소전자기술(나노)을 이용한 수치제어의 사용단계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생산과정의 자동화

1980년대 이래 마이크로 칩의 광범한 사용,

 

기술의 이용은 블루칼라 &화이트칼라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기술이 일에 미치는 영향

1. 기술개발에 의한 이점을 강조: 기술발전을 중립적, 불가피한 것으로 본다
-직무수행으로부터 개인을 자유롭게한다.

-경제적 진보, 새로운 직무창출 - > 전망있는 사회를 만든다고 봤다 
: 생산성이 향상되며 
:작업자의 노동시간이 감소되고(????반론있음)
:작업과정에서 안전도가 향상된다.

 

2. 부정적인 관점:

• 기술의 발전은 실업의 원인이 된다.
• 노동통제를 강화하는 방편으로 파악된다. (노조연대와 자율성을 감소시키는 요인)
• 기술은 불평등한 사회경제적 힘의 배분을 반영한다.
• 노블noble:고용주들이 가능한 한 노동의 자율권과 유대를 약하게 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이있다. e.gCCTV
• 신기술은 노동자의 숙련을 감소시키고 작업동기를 저해시킨다.
• 직무의 다양성을 훼손하고(개인적 발전 저하), 보상의 감소(단순화되어 보상도 감소), 신기술에 적합한 숙련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인적자원 비용등의 증가시킨다 = 노동자의 숙련에 변화를 초래한다.
• 일부 근로자는 높은 숙련을 요하는 반면, 대부분의 근로자는 작업이 단순화되며 탈숙련화 경향을 보인다.
• 기술- 조직구조: 동전의 양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기술은 과학과 지식, 숙련을 응용하는 것이다.
• 자동화와 정보기술의 발전이 조직구조와 직무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지 감시할 필요가 있다.